
‘빨간 오렌지’가 다이어트에 좋다고? “오렌지 먹고 살이 빠진다고?” 이게 말이 될까 싶지만, 최근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‘모로 오렌지’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.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자라는 진한 붉은색의 이 오렌지는 단순히 비타민C만 많은 과일이 아닙니다. 바로 **‘안토시아닌’과 ‘히스페리딘’이 풍부해 지방산화를 돕는 기능성 성분**으로 주목받고 있죠. 특히 내장지방 억제 및 체지방률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실험결과도 발표되면서, ‘먹는 다이어트’ 중 하나로 소비자 관심이 폭증하고 있습니다. 누구에게 효과 있을까? 모로 오렌지의 핵심은 ‘지방 연소를 유도하는 항산화 성분’입니다. 운동이나 식단과 병행하면 효과가 배가될 수 있죠. 특히 다음과 같은 유형에게 적합합니다.① 운동을 병행하는 다이어터② 복부비만이..
건강
2025. 5. 12. 14:06